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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charming 배우 김지현 이윤택 페북 연희단거리패 미투운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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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연출가이면서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맡고 있었던

이윤택 연출가에게 피해를 입은 성관련 범죄들이

연극계 미투 운동 (#me too) 을 시작으로 

결국 이윤택 연출가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를 하는등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결국 피해자 16명이 집단으로 경찰에 고소를 진행해서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윤택은 현재 나이 66세로 현재 벌어지는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연극계의 갖은 성추문 성희롱 성추행 등 모든 악습과 폐단의 시초라고 볼수있는데요.

이윤택으로 부터 피해를 입은 16명은 최종적으로 이윤택을 상대로 형사고소장을 제출.

현재는 101명의 변호사가 이윤택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윤택 씨가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를 하긴 했지만

자신은 성폭행을 하지는 않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것이 더더욱 분노를 일으켰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연희단거리패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소희 씨는

연희단거리패를 해체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홍익대학교 부교수로 임용됐으나 새학기 강의에서는 선정되지 않은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연희단 거리패 출신인 극단 끼리의 대표인 홍선주씨가 김소희씨의 일화를 폭로하면서

결국 김소희씨도 해당 사건에서 벗어날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에 알려진 연극배우 김지현씨가 이윤택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낙태를 하는등 많은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다보니 김지현이라는 이름이 흔한 이름이라

charming 배우 김지현씨로 와전되어 알려졌었는데요,

동명이인일뿐 charming 배우 김지현씨는 이윤택 씨와는 연관점이 없다고 합니다.


 




미투 운동으로 시작된 이번 사건을 

하루빨리 조속히 경찰,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여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피해사실이 명확히 밝혀져서 억울함을 풀수 있기를 바라며,

해당 피해를 입힌 가해자의 처벌이 엄중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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