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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

쇼핑몰 악플 리뷰 올렸다고 찾아가서 마구잡이 폭행한 사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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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륙의 기상으로 봐야 할까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불만스러운 리뷰와 후기를 남겼다고

직접 고객을 찾아가서 마구잡이로 폭행

중국 쇼핑몰 사장이 이슈가 되고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벌어진 이사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국에 거주하는 샤오리 라는 여성이

중국의 대형오픈 마켓인 타오바오에서 옷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송은 시작되지 않고 계속해서 딜레이 되자

그녀는 당연한 권리로 쇼핑몰에 해당 일에 대한 후기와 리뷰를 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물건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고 불만글을 올린것이겠죠

 



허나 제대로된 사과는 없었고 오히려 해당 물품 판매업체 사장에게

과격한 문자나 메일을 받았을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고객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고

결국 물건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은

해당 물건을 찾으러 물건 집하 장소로 향했지만


그곳에는 쇼핑몰 사장이 있었고 무차별로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뺨을 맞고 걷어차이는등 폭행을 당하던 여성은 힘껏 뿌리쳐 보았지만 결국 크게 넘어졌고

그충격에 일어나지 못하고 있자 그대로 남성은 달아났다고 합니다.


결국 달아난 남성을 신고했고 신상이 밝혀지자 쇼핑몰사장으로 알려져 중국네티즌 뿐만 아니라

전세계 네티즌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사장은 이 여성을 폭행하기위해 팔백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려왔다고 합니다.



해당사건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거 뭐 무서워서 댓글이나 달겠나' '물건은 안보내고 주먹을 보냈네' '역시 대륙답다' 등

쇼핑몰 사장의 잘못을 나무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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