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와이프와 이혼 이유, 재혼은 아닌듯 하다.

최근 차두리의 동생 차세찌씨가 배우 한세아씨와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차두리씨의 이혼에 관해서도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

국가대표로도 큰 활약을 해주었고

뛰어난 피지컬로 차미네이터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였지요.

가족에 대해서는

평소 자신의 몸에 와이프 신혜성씨와

딸 차아인양의 생일을 딴 문신을 새겨넣을 정도로

애착이 강했던 차두리씨 인데요.

도대체 왜 이혼을 할수 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그간의 소식들을 정리하며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차두리 인스타그램 캡쳐

차두리의 결혼과 이혼 배경.

차두리는 2009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알려진 바로는 자신보다 한살 연상의 회사원이라고만 알려졌지만

이후 신혜성씨로 알려졌고

차두리 부인 신혜성씨는 보통의 회사원은 아니였습니다.

바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딸이였기 때문이죠.

그렇게 성대한 결혼식과 함께 워낙 차두리의 성격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지라

대중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이 이어진다 생각했고,

자식으로는 1남1녀를 낳아 부부간 전혀 문제가 없을줄 알았으나

결혼 5년후 갑작스럽게 이혼 관련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이혼관련 기사 때문에

카더라 소문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차두리가 부인에게 이혼조정신청을 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당연히 이혼의 사유는 부인에게 있는것이 아니냐는것이였죠.

결국 추후에 이혼에 관련해서 

차두리 선수가 블로그로 토로한 이야기나,

차두리를 알고 있는 기자들의 기사등으로 알려진 소식으로는

차두리가 장인 덕을 볼려고 결혼을 했다 라는 식의 말들이 굉장히 스트레스 였고,

와이프가 외국생활을 하는것을 힘들어 했으며

해외 생활 때문에 아내와 떨어져 있는 기간이 많아 서로 힘들어 했던것으로 알려졌고

부인 신혜성 씨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이혼 이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차두리 선수가 신청한 2번의 이혼소송을 모두 패소하면서

법원에서도 이혼의 이유는 신혜성 씨에게 있다고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는데요.

평소 차범근씨가 아들인 차두리를 어렷을적에 자주 봐주지 못해

손자를 보게 될경우에는 정말 축구선수로 크게 키우고 싶다 말할정도로

가족애가 돈독했기에,

차두리 선수의 이러한 소식은 많은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더불어 차두리 관련해서 재혼 관련 검색어가 떠돌기도 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사실무근이며,

현재는 알려진바로는

이혼 조정에 실패하여 법적으로 이혼하지 못하였고

별거중인것으로만 알려졌지 그 이후의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사실 이혼에 관련된 부부의 이야기는 본인들만이 알겠지요.

더불어, 최근에는 차두리 선수가 감독으로 변신하여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차두리 선수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차두리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chaduri_official/

이렇게 좋은 행보를 하는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차두리 선수가 재결합이라는 더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