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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이야기

이다영 김연경 저격 불화설? 이재영 조송화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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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단 흥국생명을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 김연경 선수

이다영 선수간의 불화설이 인터넷을 들 끓고 있습니다.

작년말경  김연경 선수가 불화를 인정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해당 논란은 한번 더 불을 지폈는데요.

흥국생명이 연패뒤에 이다영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를 저격하는 뉘앙스의 글을 남기면서

불화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다영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avely___j/

 

 

이다영 선수 인스타그램나잇살 좀 처먹은게 뭔 벼슬도 아니고

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다분히 선배를 저격하는글이 아니냐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글에서는

곧 터지겠다, 곧 터진다. 내가 다 터트릴꺼다

라는글을 올리며 불화설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포인트가 개막후 연승이 깨진뒤였고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경기명단 제외된 상황도 겹쳤으며

2017년경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차출과 관련해

이재영 선수를 언급했기에

이다영,이재영,김연경 세 선수의 불화가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죠.

 

 

이후 김연경 선수는 쿨하게

어느 팀에나 불화는 있다며 불화를 간접적으로 인정했고

이후 모든 불화는 해결됐다며 팬들을 안심 시켰는데요.

여기에 그럼 조송화 선수는 왜 언급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다영 선수를 흥국생명으로 영입하면서

주전세터이던 조송화 선수가 FA로 나가게 됐고

기존의 선수들은 이런 처우에 불만을 가졌다는것이였는데요.

팀을위해 헌신한 선수가 새로운 선수 때문에

버려지는 이미지로 보여서 선수들이 배신감이 컸다고 합니다.

총결론으로는 해당 불화설은 모두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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