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나이 결혼 이혼 재혼 딸 이하얀 허장강 독도

 

허준호씨에게 오랜만에 기쁜 소식이 왔네요.

연기파 배우 허준호 씨가 연예계와 관계없는 일반인과

재혼을 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만나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오랜 기간 혼자로 지낸지라 많은이들의 축하가 뒤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허준호씨의 이모저모 알아봅니다.

 

허준호 씨는 1964년생으로 올해 55세 입니다.

180cm의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으로 액션배우로도 많은 활동을 했었는데요.

특이한 점은 바로 아버지가 원로배우 허장강 씨 라는점이 아닐까 싶네요.

아버지의 후광을 받지 않고 스스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섰다고 합니다.

원래는 서울예대 무용과를 다녔고 졸업까지 했으나 뮤지컬에 대한 욕구가 생겨

연극과로 다시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허준호 씨는 이미 결혼과 이혼을 한번 겪었습니다.

1997년경 이하얀씨와 결혼을 했고 

1998년엔 딸인 허정인 양도 낳는등 행복하게 잘 지내는가 싶었지만

2003년경에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성격차이가 가장 큰 갈등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언론등을 통해서 이하얀 씨가 사기로 인해서 생활고를 겪기도 하는등

이런저런 소식이 들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허준호씨의 일화중 가장 유명한 일화는 바로 독도 일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류열풍에 힘입어 기자회견중

일본기자가 허준호 씨에게 독도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니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일본 기자의 펜을 뺏고

'기분이 어떠세요?' 라고 물어본 일화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일반인과의 결혼인 만큼 많은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항상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