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규 미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악계 거문고 용인대 이오규 교수 미투 성추행 나이 학력 프로필 덕유풍류원 결국 미투 운동이 국악계 까지 옮겨갔습니다. 관계자들은 터져야 될게 이제서야 뒤늦게 터졌다고 하는데요. 13일 저녁에 방영된 mbc 뉴스데스크 에서 거문고 명인 이오규 용인대 교수가 그동안 제자들을 계속하여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해왔다는 폭로를 입수. 취재하여 방영했다고 합니다. 특히 국립국악원 에서 연주단 부악장을 맡아서 강한 권력을 갖고 있었고,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친 기간만 수십년이 넘는지라 피해자의 수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무형문화재 전수조교로 수십년간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지만 이미 국악계에서는 'OT 행사때 혹시라도 마주하게 되면 피해야 된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았으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뒤에서 안고 아랫배를 만졌다' '연주 하는법을 알려준다며 가슴을 만졌다' '치마를 입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