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결혼과 이혼 고등학생 딸이 있었네.. 현재 여자친구인 채국희까지

 

연극계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으로 하나둘씩 성추행 가해자들이

밝혀지는 가운데,

그동안 이니셜로만 알려졌던 오달수씨가 

직접적으로 언론에서 거론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연희단거리패 출신이기도 하면서 

코미디 전문 배우라는 뜬소문이 있긴 했지만 

언론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지목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점점 더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오달수씨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알려진 딸과 결별설이 도는 채국희 씨 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오달수씨의 결혼과 이혼소식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은 오달수씨가 결혼을 하지 않은

총각배우로 알고 있는분들도 많은데요.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오달수씨는 51세 이며 15년전에 이혼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부인이였던 예전의 아내는 현재 연희단거리패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이윤택 에게 같이 연기를 배우던 동료 였다고 합니다.

3년간 연애를 했고 처가쪽의 반대로 인해서 연극을 잠시 접기도 했었다 합니다.

 

오달수씨가 29세 였던 1996년경에 이 전 와이프와 결혼을 했고,

딸까지 출산을 했다고 합니다. 딸은 오현지 씨로 알려졌네요.

결혼생활을 6년정도 유지하다가 이혼을 했는데, 자세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찢어지게 가난했던 생활고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합니다.

딸의 나이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고 합니다.

예전 아내와는 아직도 딸 문제로 상의할일이 있으면 종종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달수씨가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지금 여자친구인 채국희씨까지 같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채국희씨는 유명배우인 채시라씨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채국희씨 역시 연극과 영화계에서 매력적인 마스크로 사랑받는 배우이며

오달수씨 와는 영화 도둑들로 인해서 만나게 됐고 열애를 인정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용히 잘 사귀다가 갑자기 오달수 파문이 일자

오늘 갑자기 결별설이 나왔으며 5년정도 사귄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오달수씨의 소속사와 채국희씨 소속사 모두 확실한 답변은 없으며,

정확한 입장표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