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에서 이제는 돈많은 백수누나 라고 까지 불리는 김연아.
김연아 선수..
아니 이제 선수가 아니니
김연아씨 나이가 벌써 32세 라는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1990년생으로, 항상 어리기만 해보이던 김연아 씨가
벌써 서른이 훌쩍 넘은 나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보통 널리 알려진 공인 여성은 서른살이 넘어가면
결혼 이야기가 솔솔 나오곤 하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결혼얘기는 언제쯤 나오려나 궁금합니다.
이에 결별했다고 알려진 김원중 씨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데요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열애설은 2014년 이였습니다. 세기의 커플이라고 까지 불리기도 했고,
김원중 선수는 국민도둑놈 이라는 별칭 까지 생길 정도로
김연아 선수의 많은 팬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얻었는데요.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김원중 선수는 운동선수 임에도
연예인급의 잘생긴 외모로 이미 아이스하키 쪽에서는 유명한 선수이자
인기몰이중이였다고 합니다.
거기에 김연아 와 김원중 모두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서
종교까지 잘맞으니 부러울것 없는 커플이였습니다.
거기에 한때 김원중 선수의 집안이 어마어마한 재력가라는 소문까지 나서
정말 넘사벽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었는데요.
아이스하키라는 종목이 일단 집에 어느정도 돈이 없으면
쉽게 접하기 힘든 종목이라는 점.
국가대표까지 활동할 정도면 집안이 빵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근거 정도로
김원중 집안도 좋다! 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김원중씨 집안과 김원중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 집안으로 알려졌는데요.
오히려 김연아 선수의 재력이 더 어마어마 하겠지요~
김연아 선수는 기부도 엄청나게 많이 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커플의 사랑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김원중 선수가 군생활중 합숙소를 무단 이탈하여 마사지를 받은게 알려지면서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건전한 샵이라 그나마 다행이였달까요.
한창 군대 부조리에 관해 이슈가 터지고 있을때 나온 사건이라
더욱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김원중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은 언론의 초점이 되었고,
김연아 선수와 사귀고 있던 시절, 다른 여성을 만난 정황등이 알려지면서
더욱 뭇매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때문이였을까요? 김연아 선수와는 결국 2014년 말경 결별하였다는
최종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김연아 선수는 별 다른 열애설이 나오고 있지 않지요.
김연아 선수가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