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베리굿의 멤버인 조현이
SNS에 올린 캡쳐와 글 때문에
때아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속옷 회사인 yes 의 광고모델로 선정되면서
남성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던 터라,
이번 이슈는 아쉽기만 한데요.
어떤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이슈는
조현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쳐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해당 캡쳐는 펜앤드마이크의 기사의 한 부분 이였으며,
이슈가 된 이유는, 그 기사의 내용 때문이였는데요.
'중국 눈치보다 국제적으로 기생충 취급을 받게 됐다'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하라'
'시진핑 방한을 추진중인데, 이걸 왜하는건가'
등등 현재 상황에 있어 정부가, 중국인을 입국금지 하지 않으면서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게
해당 글의 주 취지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현재 우한 코로나 19 사태가 크게 번지는 이유는, 중국인 입국금지 보다
신천지 때문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발언을 해서는 안된다'
'개념 연예인 되려다가 양쪽 팬 다 잃을듯' 등등의 입장과
'저 정도 의견은 할수 있지 않나?' '정말 마지막 글귀가 인상적이라 그럴수도 있지'
라는 옹호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이슈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해당 기사를 캡쳐한 펜앤드마이크가 보수적인 성향이 짙기 때문인데요.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삭제된 상태이며,
이후에 새로운 스토리로
'그분이 누군지 모르고 마지막 문장이 와닿았다. 국민부터 살고보자 라는 말만 보고 올린것이다
다른 의도는 정말 없다 죄송하다' 라는 스토리가 올라왔으며,
소속사에서도 '조현이 단순히 모두 건강하자는 취지로 올린글이며, 보수,진보 측을 생각하고 올린게 아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많은 방송활동과, 명륜진사갈비, yes 속옷 모델로 활발한 활동 및, 기부를 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있던터라
팬들은 아쉬움이 크다고 하네요.
조현 인스타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____jjjjohyuns/
해당 이슈를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