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혼 재벌 남편 김한섭 아들 자녀 인스타그램 sns
배우 박은혜씨가 최근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마치고
협의 이혼을 한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남편과의 슬하에는 쌍둥이 아들이 있고,
특히 그 동안 큰 불화설 없이 11년간 잘 지냈던터라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박은혜 씨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 입니다.
서울예대를 졸업했으며 가장 크게 히트한 드라마는 바로 대장금 이였는데요
연생 역할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영화는 강철비 였으며, 드라마로는 sbs에서 제작한 달콤한 원수가 있는데요.
남편인 김한섭 씨와는 2006년, 2007년 두번을 만나는 인연이였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크게 호감을 느끼지 못했지만
두번째 만남때는 서로 운명을 느꼈다고 했다는데요.
2008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한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고난뒤
2011년에 쌍둥이를 낳게 됩니다. (이란성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처음에 재벌이라는 소문이 많이 났었는데요.
남편인 김한섭 씨는 1974년생으로 박은혜 씨 보다 4살 더 나이가 많으며
사업가라고 합니다.
재벌 소문은, 신혼집이 부촌으로 알려진 분당에 백평이 넘는것을 마련해놓아서
그런 소문이 나기도 했다는데요.
딱히 언론등에 알려진 사진등은 없습니다.
재벌은 아니고 김한섭씨 아버지가 금융업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재력이 있는건 맞다고 하네요.
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요.
그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쌍둥이 아들은 박은혜씨가 맡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제 싱글맘으로 인생의 새출발을 해야 되는 박은혜씨가 힘내길 바랍니다.
더불어 원래 인스타그램을 운영했었으나 https://www.instagram.com/eunhye.p/
현재는 폐쇄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혼 소식에 부담을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