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별명 흑역사 뽀시래기 뽀짝 뽀시레기 귀염뽀짝
최근 아시안게임 축구 우승을 비롯하여
새로운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벤투 감독이 선임되는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변화속에 국민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커졌고
축구에 대한 인기 또한 급 상승하게 되었는데요.
월드컵 16강은 비록 탈락하였지만
마지막 독일전에서 보여주었던 투혼과 멋진 승리에서 시작한 축구열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기속에 축구 선수들도 인기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하여
아시안게임 결승, 그것도 운명의 한일전에서
멋진골과 함께 세레모니를 작렬하며
이제는 여성팬들을 몰고다니는 이승우 선수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이 이승우 선수를 지칭하는 별명이
뽀시래기 라고 합니다.
도대체 뽀시래기가 뭐길래 이승우 선수 관련 기사 댓글마다 나오는것일까요?
뽀시래기는 전라도 사투리로
부스러기를 뜻한다고 합니다.
이승우 선수가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의 막내였던점.
어린 나이지만 당돌한 입담과 근성
더불어 작은 체구 때문에 이러한 별명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축구 선수 치고는 키가 좀 작은편이라서
이러한 별명이 더욱 잘 어울리지 않는가 싶습니다.
더불어 귀염뽀짝 이라는 단어도 함께 쓰이곤 하는데요.
사실 귀염뽀짝은 정말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신조어로
귀엽다의 귀염과 뽀짝이 합쳐진 말입니다.
사실 이 뽀짝에 대한 정확한 어원을 찾자면
바싹의 사투리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바싹 중에서도 아주 가깝게 달라붙는 모양을 뜻한다고도 하지만
그냥 뽀짝 이라는 단어 자체가 귀여워서
아무 뜻없이 귀염에 뽀짝을 붙여서
더욱 귀여워 보인다는 뜻을 말한다 라고도 합니다.
어쨌든 귀엽다~ 라는걸 더욱 강조하고 싶을때 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