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멍 동거 펜션 사건 헤어디자이너 최종범 박종범 얼굴 상처 사진 디스패치 인터뷰 공개 까지
일명 구하라 남친 폭행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초에 폭행으로 인해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자친구가 상대적 약자인 구하라를 폭행한건 아니냐는 소문이 전해졌지만
쌍방폭행으로 사건 전개가 흘렀고,
이에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최종범 씨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얼굴에 새겨진 깊은 상처 사진등을 공개했고
쌍방폭행이 아니라 자신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한눈에 보기에도 심각했는데요
눈 두덩이 윗쪽과 얼굴 윗쪽 전체적으로 깊게 패인 흔적이 보였고
상처가 잘 아물어도 흉터로 남지 않을까 걱정이 될만큼
큰 상처였기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쌍방폭행이 아니라 이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것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됐는데요.
또한 피해자인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도
자신은 여자를 절때 때리지 않으며
자신이 헤어짐을 통보하고 나서 구타를 당했으며
이미 전부터 함께 살고 있었고, 동거 형식으로 지내 왔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구하라가 진행하는 마이 매드 뷰티다이어리 에도 함께 출연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것을 인연으로 만나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에 예전 구하라씨의 펜션사건등도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한차례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였는데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커플 펜션에 구하라 씨가 예전 남자친구와 방문해서 여행을 갔던 사진등이 공개가 되었었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
이에 친구들과 함께 펜션에 놀러간적은 있지만
남자친구와 단둘이 펜션에 가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펜션은 커플 이외에는 혼숙이 불가능한점,
해당 날짜에 단체손님이 예약한것이 없었던점
그리고 구하라 씨가 당시에 미성년자 였던것 들이 추가적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미성년자 시절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사진도 공개 되면서 더 파문이 일기도 했었죠.
(구하라 멍 사진 - 출처 디스패치)
이런 사건을 뒤로하고, 계속해서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구하라씨도
드디어 디스패치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동안 남자친구가 밝힌 사건의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을 전해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자신을 밀치고 공기청정기를 던지기도 했으며
자신도 할퀴고 몸싸움이 있긴했지만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서로 심하게 싸웠다는것인데요.
또한 구라하씨의 연예계 인생을 끝내주겠다며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구하라씨는 현재 자신의 몸 사진과 산부인과 진단서등을 첨부하며
해당 사건이 쉽게 끊나지 않을것을 예고했습니다.
산부인과 진단서에는 자궁 등에서 출혈이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몸 사진에서도 온몸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사건이 한쪽의 의견만을 들을수 없음을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