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음식점 성추행 보배드림 징역 6개월 판결문 공개 초범 제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최근들어 보배드림 사이트에 여러가지 사건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레니게이드 사건이라든가 싼타페tm사건 그리고 아우디녀 사건 등등
수 없이 많은 사건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보배드림의 화력을 너무나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몇몇 사건은 보배드림 유저들의 힘으로 해결이 되기도 하고,
억울함을 풀어주기도 하는등 순기능이 작용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엔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한 여성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딱 보기에도 너무나도 억울한 상황을 묘사했는데요.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현재 남편이 갑자기 구속된 사실을 알았고 구치소에 수감되어있다는 황당한 연락을 받아
거짓말인줄 알았지만,
해당 구치소에는 정말 남편이 있었고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억울한 상황이였다고 하는데요.
작년 11월경 어느 한 식당에서 남편의 모임이 있었고 해당모임은 굉장히 격식을 갖추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해당 모임을 마무리 하기위해 마지막 정리겸 식당으로 다시 들어서는 순간
한 여성과 부딫혔고 그 여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며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결국 남편은 경찰 -> 검찰 까지 넘어갔으며
그동안 자신이 걱정할까봐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여자쪽은 처음에 합의금 천만원을 요구했고 남편은 절대 응하지 않았으며
법정에서 밝혀줄꺼라 생각하고 재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4번의 재판을 받으며 지쳐갔고
결국 벌금형 정도가 나올꺼라 예상되어, 정말 억울하지만 이정도로 끝내야 되나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중
판사가 징역 6개월을 선고했고,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해당 사건이 일어난 장소의 cctv 동영상등을 올리며 자신의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하필이면 정확한 손 모양이 신발장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고
법원에서도 남편보다는 피해자의 말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변호사의 의견으로는 괘씸죄가 적용되어 결국 6개월형을 받은것 같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너무나도 억울해서 펑펑 눈물을 쏟았지만
결국 강제추행으로 현재 구속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중립을 지켜야된다.
피해자 여성말도 들어봐야 된다.
판결문 가져온다더니 말이없는걸 보면 남편이 초범이 아닌것 아니냐 등등
부정적인 의견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약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해당 사건을 알려온 본인이 직접
판결문을 공개했고,
남편은 초범이였으며 네티즌들의 추측은 전혀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결국 청와대 청원까지 해당 사건은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 남자들은 길거리를 걷지도 말라는것이냐.
앞으로 성추행으로 몰리면 일단 두드려 패는게 낫겠다 그래야 차라리 폭행죄로 잡혀가지
여자 근처는 그냥 지나가지도 말아야겠다 등등
해당 판결을 비꼬며 글을 올린 아내를 응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현재 까지 알려진 바로는 많은 방송국에서도 취재 의견을 밝혀왔고
청원도 벌써 9만명에 육박하다고 하는데요.
과연 남편의 억울함이 정말 풀릴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피해자측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합의금 얘기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은
허구가 많다는것입니다.
계속 되는 서로 다른 주장으로 네티즌들도 편이 갈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