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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도림천 자살 ? 무연고자? 50대 남성 여성?
신림동에 위치한 도림천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알려진건 네티즌들에 의해서 해당 소식이 알려졌으며,
도림천에서 토막 시체가 발견되었다.
여성 시체인것 같다
과학수사대가 출동해서 현장감식중이다 라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다시 알려진 바로는
여성이 아니라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라고 다시 알려졌는데요.
해당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설왕설래 되는 이유는
바로 도림천이 일반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하천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림천은 신도림역,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통과하는 하천이며
주변에 사는 네티즌들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거기서 운동도 하고
자전거로 출근했던 길인데 끔찍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현재 해당 시신에 있는 신분증으로 확인된점은
근처에 사는 무연고자 인것으로 추정되며,
타살의 흔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주변에서 공사중이던 인부가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에게 소식이 빠르게 전파된건
8월 25일 오후 6~7시경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살의 흔적이 없는걸로 봐선 살인은 아닌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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