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황민 나이 해미 뮤지컬 컴퍼니 이혼 재혼 아들 결혼생활 임성민 황성재 정리
하늘이시여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 이제 연극, 뮤지컬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서도 익숙한 박해미씨가
최근 현재 남편인 황민 씨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그랬기에 더더욱이 박해미 씨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데요.
박해미씨가 직접 밝혀왔듯이
현재 남편인 황민 씨는 재혼한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에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박해미씨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던것으로 보입니다.
전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대학교 시절 무작정 만나보고 싶다고 찾아온 남자를 수차례 거절했지만
계속된 집착으로 결국 한번은 만나주게 되었고,
만나고 집에 돌아가려던 자신을 숙박업소로 강제로 끌고가, 소리를 치며 도망쳤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후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 남자가 안쓰러워 보였고,
차를 한잔 대접하겠다는 말을 믿고 따라나섰다가 큰 일을 당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당시 시대에만 해도 여자가 그런일을 당하는건 굉장히 큰 치부였기에,
그렇게 결국 반 강제적으로 만남이 되었고 결국 결혼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남편도 처음엔 지극정성으로 박해미에게 잘해주었지만
잦은 폭력과 집착 등으로 결국 박해미는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결국 양육권을 포기해야 이혼을 해준다 하여서 결국 넘겨주게 되었다 합니다.
그 이후에 만난게 바로 현재 남편인 황민 씨 라고 합니다.
나이는 박해미 씨 보다 8살 연하라고 했으니
박해미씨가 1964년생 , 황민씨가 1972년생으로 추측 되어 집니다.
황민 씨는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며 박해미씨를 돕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둘 사이에 아들도 한명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 후에는 남편과 불화설 같은건 없이 잘 지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