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양다리 여친 여자친구 원나잇 인스타그램 사건 나이 연봉 정리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그 동안 인맥 축구라는 비판을 받아온
황의조 선수가,
그간의 비판을 스스로의 실력으로 잠재우며
연일 화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학범 감독과의 인연으로 억지로 승선했다는 비난을
묵묵히 이겨내며 자신의 발끝으로 승부를 본 황의조 선수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는데요
학범슨과 빛의조 갓의조 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기며
인터넷에서도 핫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화제와 함께 이전의 황의조 선수에 관련된
사건들이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친구 관계에 대한 예전 사건이 다시 한번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성남 fc에서 4년정도 뛰다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결혼설 까지 돌았었지만
이내 곧 양다리 사건, 문어다리 사건이라 불리는 해당 사건이 터지면서
거센 비난을 받게 됩니다.
원래 인스타그램을 했지만 해당 사건때문에 탈퇴도 하게 됩니다.
해당 사건은 이렇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사귀던 6개월된 여자친구가 있었으나 연애 초기부터 바람을 피웠고
다른 여자들에게는 여자친구가 없는것처럼 행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원나잇 식으로 만남을 가진 여자도 있었고,
한달 정도 연락을 가진 여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한달정도 연락을 하던 여자에게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탔고,
연락이 안되어 인스타로 연락을하니 황의조가 자신을 만나던걸 원래 여자친구에게 걸려서
어쩔수 없었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고,
사과를 요구하니 제대로된 사과가 없었고,
결국 당사자인 황의조와 1달가량 만난 여자분의 카톡과 디엠등을 공개하게 되면서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황의조 선수가 여자친구, 1달만난 여자분 말고도
다른 여자들에게도 디엠을 보낸것들이 알려지면서 더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또한 한달가량 만난 여자분이 해당 사건에 대한 모든 전문을 다 밝혔고,
그래서 황의조 선수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퍼지기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해당 글은 인터넷 곳곳에 퍼져있었고,
당시에는 성남fc에도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며
축구계에 강한 비난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갓의조라고 불리며 한국 축구의 새 희망으로 불리는 만큼
황의조 선수도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현재 황의조 선수의 연봉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k리그 탑수준인 10~20억 사이가 아닐까 추측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