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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러시아 여행 인성 성형 꼬부기 학력 논란 하프 사건 진지충 흑역사 역관광 플루트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 씨의 SNS가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예전에 한 차례 하프 사건으로
홍역을 치룬적이 있던 터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에선 가장 민감한 부분중 하나인
전범기, 욱일기에 관련된 논쟁이라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상황과 이전의 인성 논란등을 정리해봅니다.
하연수 씨는 러시아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 하곤 했습니다.
문제가 발생한건 바로 하연수씨가 러시아 여행중 들린
한 서커스장 앞에서 찍은 사진 때문이였는데요.
해당 사진의 뒷편의 모양이 전범기를 떠올릴만한 문양이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즉각 반발을 했고,
또한 댓글로 전범기가 연상된다는 댓글이 달리자
해당 포토존이 집중선 모양이고 민감한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다.
심각한 논란이 된다면 삭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해당 사진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하연수 씨는 즉각 삭제했는데요.
예전부터 SNS를 자주 이용하는 배우였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한차례 일명 하프 사건으로 사과문 까지 작성한적이 있던지라
도대체 왜 저런 사진을 굳이 올릴필요가 있었나 라는 의문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ayeonsoo_/
이에 네티즌들은 '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그냥 집중선 일뿐' 이라는 반응과
'집중선 이더라도 전범기가 떠오르는 배경은 자제하는게 좋지않냐'
'특히나 한국에서 이런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 예전에 SNS때문에 힘들었었을텐데 왜그러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이미 예전에 하연수 씨는 자신의 SNS에 방문하여
댓글을 단 팬에게
훈계 하는듯한, 그리고 비아냥 거리는 듯한 댓글을 달아서 사과문까지 자필로 작성한적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의 발단은 하연수씨의 SNS를 방문한 네티즌이 질문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하연수씨가 , '도록을 구매하든가 , 구글링을 해야되는데 구글링 할 용의가 안보여 답변해준다' 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됐습니다.
특히 당시에 하연수씨가 하프의 대중화에 관련된 글을 올렸고 해당 글에 한 네티즌이,
'대중화 하기엔 가격의 압박이 좀..' 이라는 댓글에
인류 최초의 악기인 리라에서 기원한 하프는 이라고 시작한 대댓글로 가격폭이 넓고, 센스있게 검색해보고 덧글을 쓰라며
대댓글을 남겼고, 이에 하연수의 팬들은 똑부러진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좀 심한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으며,
곧이어 한 네티즌이 인류 최초의 악기는 리라가 아니라 플룻이라는게 현재 학설의 주류이며,
센스있게 검색을 하라는 식으로 핀잔을 주어서 결국 하연수 씨의 흑역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하연수씨가 진지하게 임했든, 아니면 정말 상대방을 깍아내렸든,
자신이 열심히 훈계식으로 얘기했지만 결국 자신의 밑천까지 드러나버린 꼴이 되어버려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모두 비공개했고, 자필 사과문까지 올리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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