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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곤지암 한 맘카페에서 태권도장 업체를 맹비난 하는 글을 올렸다가

사실 관계가 알려지고 나서

오히려 역풍을 맞아 네티즌들의 집중포화에 시달렸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최근 한 맘카페에서

해당 지역 한 고양이 카페를 방문후 

너무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다시 한번 '맘카페' 가 도마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인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고양이 카페를 방문한 맘카페 회원의 글로 시작됩니다.

아이 둘을 키우며 독박 육아 중이라 밝힌 회원은

아이들이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남편이 알러지가 있어 키우진 못하는지라

고양이 카페를 방문 했고,

아이 두명중 한명은 나이가 어린데도 입장료에 음료수값도 따로 받으면서

처음부터 엄청 눈치를 줬다 면서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지라 글쓴이가 직접 아이들을 쫓아다니면서

혹시라도 피해를 끼칠까 잘 관리 했지만

고양이카페 알바생이 옆에서 계속 팔짱을 끼고 쳐다 보면서 인상을 쓰고

아이들이 들고 있던 고양이 장난감을 뺐어 버리는등,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음료도 남긴채 나오다가 결국 알바생에게 따지니 오히려 따지고 들어서

나와버렸다 속상하다. 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당연히 맘카페 이기에 많은 회원들은 음료값도 다 받아놓고 노키즈존도 아니면서

그런식으로 응대를 하면 안된다.

알바생이 너무하다.

어느곳이냐 가면 안되겠다 라는 식의 댓글이 줄을 이어서 올라왔습니다.

특히 불매운동을 하자는 이야기 까지 함께 올라오게 됩니다.

이에 해당 사건을 인지한 고양이카페 사장이 억울함에 cctv 영상을 올렸고

해당 영상에는 아이가 고양이를 괴롭히고 있고, 그걸 사장이 조용히 타이르는 장면이 올라오게 됩니다.

결국 고양이 카페 사장이 직접 맘카페에 글을 올린 회원에게 카톡을 보내서 대화를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듯한 카카오톡 캡쳐화면이 올라오게 됩니다.

또한 이 후에 원래 글은 삭제가 되어버렸는데요. 

해당 글에는 원글은 삭제된채로, 일이 너무 커진것 같고, 고양이 카페에 불이익을 주려 쓴글이 아니라

삭제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카톡이 올라왔고, 

만난 이후에도 결국 서로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은듯해 보였는데요.

글을 올린 맘카페 회원이 원하는건 

고양이카페 사장이 페이스북 등에 올린 동영상과 글을 지울것

(자신의 아이들이 얼굴등이 나와 피해를 입고 있음)

불이익을 주려고 올린글이 아니였고, 사과문을 올리겠다고 한것은 아이들의 얼굴 공개, 신상이 털릴까바

그런것이다. 오히려 내가 사과를 받아야 된다는 입장을 보이는듯한

카카오톡 캡쳐화면이 또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해당 맘카페 회원은 사과문을 작성하지 않았고,

고양이카페 사장이 제시한 진심을 담은 사과글, 그리고 고양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달라는 조건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해당 맘카페 회원이 변호사를 선임한듯한것으로 보이는

법무법인 명함 사진이 올라오면서 마무리 됩니다.

현재까지 정리 사항은 이러하며

해당 맘카페는 진주아지매 라는 진주 지역의 맘카페로 알려졌고,

고양이 카페는 진주에 위치한 뱅갈의숲 이라고 합니다.

또한 네티즌 수사대의 말로는 해당 맘카페 회원의 남편이 경찰인것으로 보인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확실하게 확인되진 않았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들 또 하나의 맘충, 맘카페 사건 또 터졌나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사건은 커뮤니티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신상유출등이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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