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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씨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 유호정씨가 미우새에 출연해서 입담을 풀었는데요.

그 남편인 이재룡 씨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특히 애처가로 소문난 최수종,홍서범,이무송 씨등과 함께 출연해서

아내 이야기도 많이 했는데요. 

이런저런 이야기 살펴봅니다.

 

이재룡 씨는 1964년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현재 배우이자 대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데요.

아마 잘 모르실테지만 소속사가 sm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아이돌만 소속되어있다 라는 편견이 조금은 깨지지 않았나 싶네요.

다들 잘 아시는 부인은 유호정 씨 이며

슬하에 아들 한명 딸 한명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관련 학사에 고려대학교 대학원까지 수료했네요.

 

유호정씨는 1969년 생으로 이재룡 씨보다 5살이 어립니다.

동생인 유호선 씨도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룡과 유호정 두분은 1995년에 결혼했고,

당시에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결혼을 했습니다.

애처가로 알려진 이재룡 씨는 유호정씨에게 무릎꿇는 남자로 불린다 하는데요.

신혼 초에 크게 싸운 후 유호정씨가 친정으로 가버렸고,

이에 이재룡씨가 찾아가 싹싹 빌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후로 무릎꿇는 남자가 됐다고 하네요.

 

한때 연예가 X파일이 나돌때 떠돌던 루머가 바로

이재룡 유호정 이혼설이였는데요.

이미 두 사람은 이혼을 했고 쇼윈도 부부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담긴 파일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두 사람은 전혀 이혼한 상태가 아니며,

아이를 둘이나 낳고 잘 지내고 있죠.

또한 두 부부는 시간이 날때마다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중 하나입니다.

이런 루머는 좀 없어져야겠네요.

 

더불어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재산과 건물등에 대한것도 화제가 됐는데요.

두 부부가 모두 배우이고, 출연료도 꽤나 받는 중견연기자에,

재테크를 잘한 부부이기 때문에 재산도 어마어마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에 직접 땅을 사서 지은 건물이 현재 가치가 약 250억원 정도 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남 -리유빌딩 (이재룡씨와 유호정씨의 성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거주하던 삼성동 거주지도 80억이 넘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또한 모든 재산 명의는 유호정씨 앞으로 되어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려진 재산만 이정도 이니 어마어마한 재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