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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이영하와 1980년 미스코리아 김혜란 보통사람들과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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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씨의 성추행 카톡 문자 전문 공개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투 운동이 다시 재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피해자는 36년전 미스코리아 출신 김혜란 씨라고 알려졌는데요


특히 해당 사건이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때의 내용을 자세하게 진술하고 표현함으로써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보도에는 카톡자료와 함께 피해자 A씨라고 보도되었지만


추후에 1980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혜란 씨가 맞는것 같다는


언론의 보도와, 네티즌들의 의견이 빗발쳤는데요.


해당 이유를 살펴보니


이영하씨와 관련된 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198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김은정, 장혜지, 김혜란 씨가 각각 진,선,미 로 선발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미스코리아 미 김혜란 씨는 당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그 시작점이 바로 드라마 보통사람들 이였다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에서 김혜란씨는 이영하 씨를 비롯하여 이순재,강석우,유지인 등등과 함께 출연했고


맡은 배역은 강석우 씨의 부인역할이였고, 이영하씨는 강석우의 삼촌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톡과 문자에서 삼촌이라고 부른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아마 해당 드라마를 찍는 도중에 해당 사건이 벌어진게 아닐까 하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호칭을 삼촌으로 했다는 보도와 함께


이후에 출연작인 춘향전 에서도 운명의 장난 처럼


이영하 씨의 전 부인인 선우은숙 씨와 함께 출연하게 되어


질긴 인연을 끊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춘향전 과 함께 가요톱10 같은 프로그램 MC등을 하다


이후엔 짧은 단편 드라마에만 출연했고, 결혼과 함께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영하씨는 해당 사건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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