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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부영 아파트 사랑으로 pd수첩 부실 시공 의혹 이중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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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방영된 mbc 피디수첩 에서는 그동안 많은 의혹을 받아왔던

부영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취재를 했다고 합니다.

특히 부영 아파트 시공에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는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직접적으로 현재 문제점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파문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부영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60점이나 줄까 할 정도로

부실하다고 합니다.

1년 정도 시공을 해야되는 공사를 6,7개월 안에 마무리 하라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이런경우 부실시공이 된다고 지적합니다.

콘크리트가 깨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이런건 절대 떨어지거나 깨지면 안되는 것이라고 증언합니다.

 


 부영 그룹은 그룹 순위가 16위일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벌 기업중 하나입니다.

부영 아파트의 브랜드 네임은 사랑으로 이며

pd수첩에서 전국의 사랑으로 아파트를 찾아다닌 결과

많은 시민들이 하자로 인해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천장 누수, 곰팡이 , 오물역류 , 외벽 노출 등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제대로 된 보수가 아닌 대충 하는 보수로 오히려 더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부영 그룹의 이중근 회장은 불법 분양과 배임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 

이미 처벌을 받았거나 몇몇개의 혐의로 현재 진행중인 재판도 있다고 합니다.

재벌들의 배만 불리고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pd수첩의 바른 취재를 원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해당 의혹들이 제대로 바로 잡혀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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